1. 당신에게 관심 있는 이성은 없다.
2. 당신에게 관심 있는 이성이 있는 듯하면 1번을 보라.

'me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난다  (0) 2020.07.13
발로 수도꼭지 잠그는 움짤  (0) 2020.07.13
외로움에 대하여  (0) 2020.07.11
대학원생의 진로  (0) 2020.07.06
흔한 콘돔 광고  (0) 2020.07.06

Outstanding move

'me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목 라인으로 하이힐 완판시킨 사장님  (0) 2020.06.19
공포의 초보 운전 스티커  (0) 2020.06.19
피자의 반대말은?  (0) 2020.06.19
? 물음표 고양이 전자파ver.  (0) 2020.06.19
? 물음표 고양이 추상화ver.  (0) 2020.06.19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동물성 단백질은 대부분이 "여성 동물 단백질"에 편중되어 있다는 이야기. 이것 또한 권력 관계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 즉, 착취 당하는 것은 비인간여성동물(암소의 젖, 암소나 암퇘지 고기 선호, 암탉의 알 등)에 편중되어있다.

만일 여성의 권력이 센 사회라면 비인간남성동물의 단백질(숫소나 숫퇘지 고기, 정액 등)을 섭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말씀해주셨다. 늘 '고기'나 '우유'를 섭취한다고만 생각했지 이 모든 게 여성동물의 몸에서 나온다고는 생각을 못했다.

며칠 전까지는 고기를 보면 "이것도 생명이었을텐데, 살아있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생각했엇다면 어제의 모임 이후로는 "여성동물이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지스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CBT와 런칭 준비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정식오픈을 이틀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서든2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me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뽑힌 신입사원 클라스  (0) 2020.06.18
파리바게트의 현지화  (0) 2020.06.18
첵스나라 민주 혁명 … 파맛 첵스 출시  (0) 2020.06.18
무료 콘돔 자판기  (0) 2020.06.18
이스라엘과 한국의 농업 혁명 차이  (0) 2020.06.18

+ Recent posts